사실 나는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1도 없었어서
어플의 첫 인상인 디자인은 정말 어려웠다ㅠ
그냥 '깔끔하게만~해보자~'가 목표였던 사람
figma, adobeXD와 같은 디자인 툴도 사실 처음 알게되었다.
한 번씩 다 다운로드받아서 그려보았는데
나한테 제일 맞았던 디자인 툴은 adobeXD였다.
대표적인 색을 초록색으로 가장 먼저 정해서 포인트가 될 부분에 적용해주었다.
디자인을 해놓고 거의 다 만들었을 무렵에
친한 친구가 uiux 디자이너에 관심을 갖고 이직을 하고싶다고 얘기하는게 생각나서
친구한테 '우리 재미있는거 해볼래? 나 어플 만들었는데 혹시 디자인 해볼래?'하며 제안을 했다.
친구는 디자인 감각이 있었고
내가 그 감성을 좋아했기때문에 믿고 맡기게 된 것 같다.
나도 처음이고 친구도 처음이니까
잘 안되더라도 재미있었다면 그만 아닌가?
친구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고 재미로 느껴졌으면 좋겠다싶었는데
재밌다고 얘기해주어서 꽤나 뿌듯한 지금
아무튼 먼저 내가한(구린) 디자인으로 배포를 해보고
후에 친구가 건네 준 디자인으로 변경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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