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만 프로젝트하다가 팀 프로젝트를 구해서 들어갔다 (드디어
그런데 개발자만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기획자, 디자이너도 함께 있어서 조금 더 풍성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사실 이제 거의 2달정도 지났는데 최근에서야 세팅을 시작했다는 점 ..
그리고 생각보다 혼자 했을때보다 고려해야 할 점이 많구나를 느껴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에도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할 점이 많구나
아! 그리고 항상 혼자만 했다보니 View를 만들고 네트워크 부분을 연결하는 플로우로 진행을 했었는데, 기획과 백엔드가 함께 진행되는 시점에서는 프론트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이 나와있지 않고, 백엔드에서 api도 나와있지 않다면 프론트는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알고리즘이 보여준 것인지 뭔지
Api Mocking 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찾아보았는데 간단하게 포스트맨으로 Mock Server를 세팅하고 Api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바로 Mock Server를 만들어보았다!
다행이게도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는 단순 데이터를 화면에 보여주는 뷰를 작업하고 있었던터라 목 서버를 만들어보면 네트워크 부분까지 연결해볼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 목 서버 url 대신 데이터베이스 url 로 변경하면 되는 것이니까! 야호
이 부분부터 포스팅할 것 같다.
그리고 공통 컴포넌트를 만드는 것, 컴포저블 함수를 쪼갤 때 어떻게 쪼개는 것이 좋을지? 뷰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적용해보았다.
아무튼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경험한 내용들도 같이 기록해보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 포스팅도 다시 시작해보기루..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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