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에 드디어 막학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난 아직 실력도 배짱도 능력도 포폴도 없다.
그러면서도 좋은 기업에 들어가고 싶었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솔직히 욕심에 내 자신에 대해 객관화가 되지 않았었다.
20살때부터 25살인 지금까지 쉴틈없이 알바를 하며 지냈기에
알바는 하고싶지 않았고, 공부는 하고싶었다.
그래서 공부도 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는게 없나,,싶어서
학교 홈페이지를 봤는데 마침 학점연계 인턴을 구하고 있는걸 확인하였고
그렇게 신청하게 된 인턴!
신청하자마자 기업과 연결되어 면접까지 빠르게빠르게 이루어졌다.
인턴이었지만 채용을 전제로 하고 있었기에
지난번에 봤었던 면접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고 준비하여 면접보러 갔다.
면접 본 후기로는
내가 준비해갔었던 기술면접은 전혀 하지 않으셨고
기본기만 있으면 된다고 하셨다.
물론 그 마저도 다시 처음부터 실무에 맞춰 공부할 것이라고 하셨다.
좋게 보셨는지 합격되었고 지금은 인턴을 진행한지 어느덧 10일차가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까먹고싶지않아서 기록해야지,,해야지,,했는데
이제서야 한다!
영이의 인턴생활 스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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