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굳이 블로그에 프로젝트의 과정을 작성하는 이유는 뭘까?
1. 말 그대로 프로젝트의 과정이 기록으로 남겨진다.
2.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갈피를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의 과정이 기록으로 남겨진다.
프로젝트를 하며 했던 생각들, 고민들을 작성함으로써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
블로그에 남기면서 전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
나중에 언젠가는 경력이 쌓여 5년차~ 10년차~ 이렇게 될텐데
되돌아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기록하는 걸 좋아라하기때문
아직 거창한 걸 만든 경험도, 결과물로 나온 어플도 없긴하지만
그럼에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갈피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
처음에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들어봐야겠다라고 생각했을 때
흔히들 '한번 만들어봐라'라고 얘기는 하지만
그 만드는걸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잘 몰랐다
유튜브를 보며 버튼, 텍스트뷰, 에디트텍스트와 같이 뷰(위젯)의 사용방법을 익히고
가볍게 계산기, 투두리스트를 만들어보았지만
이런것보다 내가 생각했던 어플을 만들고싶어서 시작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래서 처음과 끝이 궁금해서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 1일차
ㅇㅇㅇ 어플만들기 1일차
투두리스트 개발 4일차
이런식으로 돌려가며 검색해보며 블로그에 들어가서 글을 보곤 했다.
많은 분들이 작성하신 글을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어떻게 프로젝트가 어떤 순서로 흘러가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누군가는 내 블로그를 보며 갈피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작성하기 시작한 것 같다.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 간의 GDSC 활동 회고 (0) | 2022.08.08 |
---|---|
풀다보니 재밌는 알고리즘 문제풀이 (0) | 2022.03.23 |
취준을 하며 자소서를 작성해보았을 때 느낀점 (0) | 2022.02.21 |
티스토리 코드블럭 테마, 폰트 변경 (0) | 2022.01.11 |
[인턴] 약 2달간의 인턴 회고 (0) | 2021.10.23 |